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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벤처기업 ㈜에스알유니버스(SR Universe)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국제방송, 음향, 조명기기전시회(이하 KOBA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KOBA 2019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방송통신융합산업관련 국내 유일의 전문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전시협회로부터 국제인증을 받은 글로벌 유망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한 가운데 열린 올해 전시회는 ‘미디어, 선택을 만들다–Media, Make a Choic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우수한 방송, 영상, 음향, 조명관련 장비를 한 자리에 모아 전시 소개해 문화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신개념 방송, 영상산업과 음향, 조명산업의 첨단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 자리에서 에스알유니버스는 AI Voice 기반 재난 방송 시스템(AI Voice based Calamity Broadcasting System)을 소개한다.AI Voice 기반 재난 방송 시스템은 인공지능 가상음성을 활용해 사람이 아닌 기계가 급박한 재난 상황을 실시간 방송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다. 특히 음성 데이터 수집부터 가상음성 생성, 방송 송출까지의 모든 과정을 수행할 수 있어 급박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인간이 직접 재난 현장에 도달해 속보를 전달해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에스알유니버스 관계자는 “딥러닝을 사용해 실제 인간의 음성과 동일한 수준의 인공지능 가상 음성을 서비스에 적용했다”며 “국내 유일 재난방송 주관 업체인 한국방송공사(KBS)와 협업하여 서비스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한편, 에스알유니버스는 지난 2017년 가상음성 합성 엔진 개발에 성공하고 이듬해 7월 가상음성 활용한 오디오 콘텐츠물 제작, 유통 서비스, ‘뮤즈’ 베타 서비스 오픈한데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 'AI & Voice' 프로젝트 참여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가상음성 제작과 가상음성을 적용한 음원 제작 및 유통 거래 플랫폼 ‘보이스몰’ 서비스을 론칭했다. 이 밖에 가상음성 활용범위를 확대하고자 방송, 오디오콘텐츠 제작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업체 탐방 | 김현희 | 2019-05-17 11:34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와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19)’을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엔벡스(ENVEX) 2019’에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지역 등 19개국 244개 기업이 참가하며 1000여명의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포함해 4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197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엔벡스 2019’는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올해 1월 국제전시연합회(UFI)로부터 국제 전시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이번 행사는 수질, 대기, 측정분석, 폐기물 등 환경 전분야의 기술과 제품이 선보이며 미세먼지 측정 및 관리, 저감 기술을 비롯해 유해화학물질 관련 기술도 전시될 예정이다.사물인터넷(IoT)기술과 스마트앱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경보 및 자동환기가 가능한 기기(시스템)과 화학물질 누출에 즉각 반응하여 측정정보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감지(센서)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아울러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리는 ‘2019년도 환경기술·산업 성과전시회’에서는 미세먼지 및 폐기물 산업과 관련된 34개 기관 및 기업의 최신 환경기술 개발 현황 및 산업육성 지원의 성과물이 선보인다.이밖에 새싹기업(스타트업) 특별관 구성 및 세미나가 열리고 국내 중소 환경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제13회 ‘한·중 환경기업 기술협력 교류회’ 및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과정(프로그램)도 선보인다.5월 1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열리는 ‘한·중 환경기업 기술협력 교류회’는 중국 최대 환경공업단지인 의흥환보과기공업원에 입주한 13개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국내 환경기업의 기술을 소개하고 중국과 국내 환경기업 간의 1대1 상담회를 연다.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과정(프로그램)은 약 70명의 환경산업 관련 해외구매자를 초청하여 국내 기업과 해외구매자 간 1대1 사업기회(비즈매칭)를 주선하고 이번 전시장과 국내환경 산업을 시찰하는 것이다.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환경산업과 그린에너지 관련된 국제기술 현황을 공유하여 국내 환경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뷰 | 김건호 기자 | 2019-05-17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