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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디센트레에서 진행한 이디코인(EDCoin) 밋업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디코인(EDCoin)은 엔지니어링&산업디자인 도면(CAD)데이터 거래 플랫폼이다. 즉 간단하게 설명하면 세계 최초 인더스트리 설계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접목한 코인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예상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해 인사인해를 이뤘다 게 관계자의 말이다.이수현 이디코인(EDCoin) 회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에필요한기술중하나가3D 프린팅이다. 3D 프린팅 기술은 공급망의 복잡성 완화 및 비용절감과 시간단축, 기능&성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도면, 설계, 코인 등 복합적으로 만든 플랫폼(EDPlatform)이 이디코인(EDCoin)이다”라고 전했다.이디코인(EDCoin)은 최근이디코인 밋업 행사에 참석한 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임기철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시니어 어드바이저로 영입해 이디코인(EDCoin) 기술을 더 단단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밋업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준 임기철 전 원장은 “차세대 기술의 핵심은 블록체인이 으뜸이다. 앞으로 정부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독려하며 다양한 산업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할 것으로 본다. 이와 관련해 (EDCoin) 역시 차세대 미래 유망한 기술이라고 생각이 들며 2022년 5월까지 암호화폐 밝은 전망이 예상된다”라고 조언했다,임 원장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을 거쳐 청와대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동원 이디코인(EDCoin) 대표는 “이디코인(EDCoin)은 고용량의 E-데이터를 전 세계 유저들이 신속하게 공유하면서, 본래 E-데이터가 지닌 고유의 가치와 저작권을 지킬 수 있도록 보호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라며 플랫폼을 만든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첫 행사 시작은 최영규 연세대학교 교수의 <미래 블록체인의 생태계>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됐다. 최 교수는 전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연구소 상무 역임 후 엔비디아 한국 연구소장, 칼라플랫폼 기술총괄 등 소프트웨어와 블록체인 개발 경력이 풍부하다.최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오픈소스소프트웨어(Open Source Software)가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인센티브 메카니즘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오픈소스소프트웨어라는 암호화폐의 설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영규 교수 강의가 끝난 후 이동현 이디코인(EDCoin) 이사는 이디코인(EDCoin)이 지닌 플랫폼에 대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동현 이사는 현재 암호화폐 현황과 차트 분석,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을 분석하고 있다.이동현 이사는 “이디코인(EDCoin)는 블록체인의 순수한 자체 기술과 장점만을 결합해, 사용자 간상호이익을 보장할 수 있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추구한다”라고 말했다. 이디코인(EDCoin) 밋업 행사는 Q&A시간을 끝으로 성황리 마무리됐다.한편 이동원 대표와 이동현 이사 모두 금융계 출신으로 밋업 참여자들에게 모든 방면에서 신뢰를 받았으며 이디코인 프로젝트팀이 대거 참석해 업계 사람들의 주목과 신뢰를 얻었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첫 행사 이벤트로 현장에 참여 한 모든 사람에게 20,000 ED, 현장에서 특별보상으로 5명을 추첨해 100,000 ED 지급했다.

Meet-Ups | 전시현 | 2019-05-10 11:19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투엑스거래소'가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여 첫 밋업 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을 대상으로 한 블록체인 기술 교류 관련 업무협약(MOU)도 체결해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코인투엑스거래소는 '코인주권' 개념을 도입한 국내 첫 암호화폐 거래소로 주목 받고 있다.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주요 결정에 대한 투자자 참여권을 보장함으로써 회원 권리 보호에 집중하는 것이다. 실제로 회원들이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권을 부여해 코인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특히 코인투엑스거래소는 트레이딩마이닝(Trade-Mining) 개념을 적용, 단순한 거래 수수료 할인 및 환급 방식이 아니라 회원들을 대상으로 거래소 수익 배당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수익의 공유를 재분배 차원으로 확대한 것이 포인트다.코인투엑스거래소의 올해 첫 밋업은 오는 1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다. 이번 밋업은 '2019 암호화폐거래소의 전망과 코인투엑스거래소 오픈의 의미'란 주제로 다양한 내용의 콘텐츠가 전개될 예정이다.이번 밋업 행사에서는 중국 데이터코인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아시아-유럽 과학기술협력 네트워크(亚欧科技合作网络)'의 곽(Guo Wei, 郭巍) 회장이 참여한다. 곽회장은 밋업 행사 본 무대에서 “중국에서의 데이터 코인의 적용과 개발(Data Coin Application and Development Intent in China)”이라는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곽회장은 북경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아시아-유럽기술협력 네트워크'뿐 아니라 '북아시아개발 협력기구(东北亚开发合作组织) 회장도 맡고 있다. 아울러 '중국국제기술이전센터(中国国际技术转移中心)'의 선임전문위원으로 중국 내에 해외 신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합작 업무까지 총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비전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한국 및 유럽의 블록체인 관련 전문가들과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이외에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참가자 중 3등과 2등은 코인투엑스거래소 자체 코인인 TWC 1,000개와 2,000개를 각각 제공받는다. 1등에게는 TWC 3,000개가 주어진다.코인투엑스거래소 관계자는 "코인투엑스거래소의 경우 거래소 정책 및 방향에 대해 투자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투자자들에게 권리를 부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명한 거래소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밋업 진행과 MOU 체결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Meet-Ups | 정욱진 기자 | 2019-01-10 17:10

99ex 거래소 밋업이 내달 4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있는 슈피겐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거래소 밋업에 월간 블록체인투데이가 전략 미디어로 참가한다.99ex 거래소 밋업이 내달 4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있는 슈피겐 홀에서 개최된다.이번 거래소 밋업에 월간 블록체인투데이가 전략 미디어로 참가한다.99ex 거래소 관계자는 "중국의 세계적인 거래소인 OKex사이트와 99EX 지갑 자산을 서로 연동할 수 있다. 이로 인해 1000만 명의 기존의 OKex 유저들이 99ex사이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의 블록체인 인베스트먼트와 파트너스 관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을 비롯해,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99ex 거래소 관계자는 "우리는 블록체인 혁신과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 블록체인과 관계된 기업들과 파트너로서 원칙적이며 서로 진실되게 서로의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99ex는 STO 교환을 시작할 예정이며 세계 각국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STO 교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우리는 아프리카, 유럽 및 남아메리카와 심층적 인 교류를 가졌으며 전략적 협력 협약에 서명할 계획이다. 우리는 개방적이고 윈-윈 (win-win)이라는 원칙에 따라 자율적이고 효율적이며 투명하고 세계화된 STO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 할 것"이라고 밝혔다.밋업 행사는 당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사전등록 시간을 가지며 2시부터 대략 5분가량 호스트인 OKex와 99EX의 프레젠테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또 99Ex의 스피치와 Co-Host측인 코인인의 스피치가 예정되어 있다. 그외 한국과 중국 측의 패널토론도 준비돼 있다. 이후 로드쇼 및 상품 드로우가 준비돼 있고, 포토타임 후 오후 6시30분 부터 10시까지 에프터파티가 열린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Meet-Ups | 정욱진 | 2018-11-28 09:42

분산형 크로스체인 프로젝트 '팔렛원(PalletOne)'이 지난 28일(일), 두번째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중국 최대 데이터센터 서비스기업인 21vianet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인 팔렛원은 이번 두 번째 밋업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작은 전진과 커다란 전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팔렛원의 생태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미 BTC와 ETH어댑터를 만들어 이를 연결했다는 발표도 이루어졌다. 체인과 체인을 연결하는 분산식 크로스체인 프로젝트로 해시그래프 등에 사용되는 DAG와 이오스에서 사용되는 DPOS를 더해 빠른 합의속도가 특징으로  배심원 제도를 통해 10만개 이상의 토큰(PTN)을 보유한 노드에게 인센티브를 제공, 많은 사용자의 참여를 독려 중이다. 21vianet은 1996년 중국 최초로 설립된 데이터 센터로, 나스닥에 상장됐으며 중국 정부 지분이 50%이상이다. 1만5천여명의 직원 중 170여명이 블록체인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크로스 체인의 핵심인 블록체인간 연결고리 관련해서 팔렛원 CEO주페이지앙은 "팔렛원은 이미 지난 9월BTC와 ETH어댑터를 개발해 서로 연결되도록 했다"며 "어댑터는 팔렛원과 다른 체인이 서로 소통하는 매개체로 서로 다른 작동원리로 구현되는 체인간 연결을 돕는다"고 설명했다.한편, 팔렛원 생태계에 들어온 기업은 디지털콜드지갑 서비스인 ELLPAL, 블록체인과 토큰경제를 이어주는 커뮤니티 플랫폼 WINDTALK, 분산식 디지털자산 파생상품거래 플랫폼 HonestNode, 기술개발커뮤니티 프로젝트인CodingFly가 있으며, 팔렛원 토큰인 PTN은 현재 홍콩최대 거래소인 코인슈퍼에 상장되어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Meet-Ups | 김태현 | 2018-10-30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