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 초청 서밋포럼개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 초청 서밋포럼개최
  • 이영중 기자
  • 승인 2021.05.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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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한 회장, '경영을 그리는 통찰의 시선:젊은 CEO에게 말한다' 란 주제로 열띤 강연 펼쳐 

지난 20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이만의 KCS 포럼위원장 (전 환경부장관)이 연사를 소개하며 모더레이터를 하고 있다.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 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는 '서밋클럽/씨아이콘(C°ICON) 시즌4'의 서밋포럼이 지난 20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서울에서 개최됐다. 

'서밋클럽'의 헤르메스(HERMES)편은 경영의 신, 지혜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최고경영자를 초청하여 경영혁신 및 기업가정신을 배우는 커뮤니티로서, 이날 역시 코로나 2.0단계 연장에 따라 수업장에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연사인 이승한 회장이 '경영을 그리는 통찰의 시선'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서밋포럼에선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서밋포럼의 개요 및 참석자들을 소개한 후, '이달의 CEO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서 이만의 KCS포럼위원장(전 환경부장관)의 진행에 따라, 홈플러스그룹 회장을 역임한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이 '경영을 그리는 통찰의 시선, 젊은 CEO에게 말한다' 란 주제로 강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20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참가자들이 이승한 회장의 '경영을 그리는 통찰의 시선'이란 주제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좌로부터)오명 전 부총리, 김세훈 팬텀엑셀러레이터 대표,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신대복 대표, 최배근 중소기업기술경영연구소 대표, 박봉규 이사장,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만의 KCS 포럼위원장, 주영섭 KCS 엑셀러레이팅위원장, 조은경 다손 회장
지난 20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참가자들이 이승한 회장의 '경영을 그리는 통찰의 시선'이란 주제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좌로부터)오명 전 부총리, 김세훈 팬텀엑셀러레이터 대표,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신대복 대표, 최배근 중소기업기술경영연구소 대표, 박봉규 이사장,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만의 KCS 포럼위원장, 주영섭 KCS 엑셀러레이팅위원장, 조은경 다손 회장

이승한 회장은 강연에서 "세상을 바꾸는 패러다임적 변화의 힘을 DIVA로 요약할 수 있다. DIVA란 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대전환), Ideology Crash(이념의 충돌), Virus Pandemic 바이러스 대유행), AI(인공지능)의 첫 글자인 이니셜을 붙인 약자다. DIVA 개념은 대외적으로 자국우선주의(National Firstism)가 강화되고, 대내적으로는 시장경제관의 충돌이 계속되고, AI가 사람의 직업을 위협하는 패러다임 대변화의 시대에 어느 때보다도 통찰의 중요함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참가자들이 연사인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과 수상자인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을 중심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앞줄 좌로부터)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이우승 라이프온 회장, 이만의 KCS 포럼위원장,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안헌식 보고바이오그룹 회장,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조현숙 HS문학 대표
지난 20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참가자들이 연사인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과 수상자인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을 중심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앞줄 좌로부터)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이우승 라이프온 회장, 이만의 KCS 포럼위원장,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안헌식 보고바이오그룹 회장,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조현숙 HS문학 대표

이어서 그는 "이 시대는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개념의 알고리즘이 부의 원천이 되고, 산업의 경계가 전방위적으로 파괴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사회에 미친 영향은 ‘Less-tact & On-tact Life’로 정의될 수 있다. 메타커뮤니티(자립형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모임이 발전하고, 밸류체인의 변화로 산업생태계가 재편되며, 교육에서는 지혜와 지식의 활용이 강조되는 옴니라이프스타일(Omni Life Style)이 코로나 이후의 우리의 생활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구바이오제약 이경옥 회장, '이달의 CEO대상' 수상 

지난 20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박봉규 이사장이 안헌식 보고바이오그룹 회장이 준비한 사은품을 주요 참가자들과 함께 연사인 이승한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좌로부터)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이만의 KCS 포럼위원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안헌식 보고바이오그룹 회장,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김형중 고려대학교 특임교수, 전인탁 메디라이크 대표
지난 20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박봉규 이사장과 오명 명예이사장(전 부총리)이 '이달의 CEO대상' 수상자인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날 포럼에 앞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기업가정신이 투철하고 가장 존경받는 CEO에게 전달하는 '이달의 CEO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5월의 CEO대상은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이 영예의 대상 주인공이 돼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20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서밋포럼에서 박봉규 이사장(우측)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달의 CEO대상' 수상자인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이 수상소감과 함께 자사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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