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가들의 축제 "제3회 놀터청년페스티벌"
청년예술가들의 축제 "제3회 놀터청년페스티벌"
  • 이영중 기자
  • 승인 2021.05.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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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인들이 만들어가는 축제 ‘제 3회 놀터청년페스티벌’이 주최팀 극단 놀터의 ‘메멘토모리’(작 김가람, 연출 조하나)를 시작으로 극장 놀터예술공방에서 막을 올린다.

‘놀터청년페스벌’이란 대학로에 있는 수많은 극장, 수도 없이 상연되는 공연 속에서도 자신들의 공연을 올리기엔 어려운 현실에 살고 있는 청년예술인들에게 다양하고 지속적인 예술 활동의 발판을 마련해주어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거침없이 표출하며 그들의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놀터청년페스티벌 운영위원회는 “놀터청년페스티벌은 2019년에 개최되었던 제 1회 놀터청년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하였습니다.. 페스티벌의 기획의도처럼 계속해서 청년예술인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인적네트워킹은 물론이며, 예술 활동을 마음껏 펼치며 예술적인 영감을 공유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매해 발전해 나아갔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제3회 놀터청년페스티벌은 지난 1,2회보다 더 많은 총 10개의 청년예술단체와 함께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작품을 10주 동안 놀터예술공방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21년 지난 5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며, 한 주에 1팀씩 공연을 올리고 있다.

평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3시 /  7시, 일요일 오후 3시에 놀터예술공방에서 공연하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매 공연 전 방역 실시, 공연 관람 시 마스크 착용 의무, 입장 전 체온 체크, 관객 명단 작성, QR체크인, 좌석 띄어앉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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