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연 첼로 독주회
기간 : 2021-05-16(일)
시간 : 14:00
장소 : 리사이틀홀
입장연령 : 8세 이상
관람시간(분) : 90분
주최 : 지클레프
주관 : 본솔로(주)
후원 : 선화예중·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동문회
[프로그램]
Girolamo Frescobaldi(1583-1643)
Toccata "In the Style of Frescobaldi" (arr. G. Cassadó) (5 min)
Igor Stravinsky(1882-1971)
Suite Italienne for Cello and Piano (18 min)
Introduzione
Serenata
Aria
Tarantella
Minuetto e finale
Intermission
Edvard Grieg(1843-1907)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a minor, Op. 36 (28 min)
I. Allegro agitato
II. Andante molto tranquillo
III. Allegro
[프로필]
Cellist 하세연
깊이있는 울림과 섬세한 음색으로 호평을 받은 첼리스트 하세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영재원)를 수료하고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악대학(UDK)에서 마스터과정없이 바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 Examen)을 만장일치로 입학하였으며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중학교 시절부터 이화경향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한국일보(대한민국 청소년 음악콩쿨) 1위, 세계일보콩쿨 1위, 스트라드콩쿨 1위, 성정난파콩쿨 2위, KBS방송신인음악콩쿨 2위, 부산음악콩쿨 2위, 오사카 국제콩쿨 실내악부문 3위 등 다수의 수상경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13살에 부산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KNUA 영 심포니오케스트라(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영재원)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것을 비롯하여 KBS방송신인음악콩쿨 수상자로 KBS교향악단과 함께 서울, 부산 등지에서 전국순회 협연을 하였고 과천시립교향악단 유망신예연주자 초청 협연, 마제스틱 청소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여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스위스 Lucern 페스티벌과 프랑스 Courchevel 페스티벌 참가 및 연주,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금호 영아티스트 앵콜 초청 독주회, 독일 Berlin Instrument Museum 초청 독주회, KNUA 실내악 시리즈 연주, 대관령 국제 음악제 초청 실내악 연주,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외교부 초청 실내악 연주(Lincoln Center Avery Fisher Hall, The Kennedy Center Concert Hall), 충무아트홀 초청 실내악 시리즈 연주 등 국내외 앙상블 연주활동과 2016년 금호아트홀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수의 연주활동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아시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 초청 객원단원을 역임하였다.
국내에서 장형원, 정명화 교수를, 국외에서는 Konstantin Heidrich, Pascal Devoyon(실내악) 교수를 사사한 하세연은 선화예고, 부산예중·고, 경북예고, 포항예고, 충남예고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계명대, 선화예중·고를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본 솔로이스츠 리더,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Piano 장은혜
> 연세대학교 기악과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반주과 전문사 졸업
> 미국 맨하탄 음대 반주과 졸업(MM)
> 뉴욕 발삼 듀오 컴피티션 입상
> 현재 : 이화여자대학교 출강, 앙상블 무지카미아 연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