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초미니 언택트 전당대회
민주당, 초미니 언택트 전당대회
  • 김동균 기자
  • 승인 2020.08.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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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정당사상 처음으로 8월 25일 비대면 화상토론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여의도 당사에서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번 전대는 현장 인원을 최소화한 초미니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이낙연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당 대표 선거에는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후보(기호순)가 출마한 바 있다.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전당대회로 치뤄진 이번 행사는 향후 각종 행사에 모범 사례로 소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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