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20.05.06 ~ 2020.08.31
시간
우이신설선 운영시간 내 자유관람
장소
서울 | 우이신설문화예술철도 신설동역
이 전시는 코로나19 시대를 보내는 지금, 꽃을 상징으로 국내외 작가들이 보내는 용기와 희망의 연대를 담고 있습니다. 일견 연약해 보이나 어떠한 역경에도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에 담긴 자연의 섭리를 성찰하며 위로와 희망을 나눕니다.
한편, 우이신설문화예술철도가 시민의 일상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 뿌리내리고 성장해 삶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의미도 담겨있습니다. 신설동, 보문역, 성신여대입구역에서는 전체 역사를 포괄하는 주제전이 <기원-HOPE>, <영원-ETERNITY>, <환희-JUBILIANCE> 3부작으로 펼쳐집니다.
저작권자 © EXPO7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