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전]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아티스트 스테이션 : 고요한 도시의 봄"
[주제전]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아티스트 스테이션 : 고요한 도시의 봄"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0.08.11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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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0.05.06 ~ 2020.08.31

시간

우이신설선 운영시간 내 자유관람

장소

서울 |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솔밭공원역

ARTIST STATION은 솔밭공원역을 중심으로 독립 큐레이터가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의 비전과 어울리는 참신한 청년 작가들을 선정하여 역사 공간에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전시입니다. 훌륭한 작품성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인 문화예술 공간에서 대중에게 작품을 노출할 기회가 적었던 작가들이 주인공이 되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경험을 제공합니다. 

'고요한 도시의 봄'展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고요해진 도시 속에서 경전철 역사 안에서나마 예술을 통해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한 기획전시입니다.  이 전시에 참여한 박효빈, 오택관 작가는 도시인들의 삶과 그 주변 풍경을 자신만의 시각과 매체로 표현합니다. 도시에 대한 두 작가의 각기 다른 시선과 표현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여유와 활기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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