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얼의 5개 글로벌 브랜드, 제127회 캔톤 페어에서 선보여
하이얼의 5개 글로벌 브랜드, 제127회 캔톤 페어에서 선보여
  • 이영중 기자
  • 승인 2020.06.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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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굴지의 가전제품 브랜드이자 스마트 홈 에코시스템 구축업체인 하이얼 스마트 홈(Haier Smart Home, "Haier", 상하이: 600690)의 발표에 따르면, Haier, GE Appliances(미국), Candy(이탈리아), AQUA(일본) 및 Fisher & Paykel(호주/뉴질랜드) 등 자사의 주요 5대 브랜드가 제127회 가상 캔톤 페어에서 IoT가 통합된 차세대 스마트 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하이얼은 자사 공장부터 전 세계 곳곳에 위치한 전시실까지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해 풀-시나리오 스마트 에코시스템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제품 업그레이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제127회 캔톤 페어는 제품 홍보, 매치메이킹 및 사업 협상을 위한 원격 솔루션이 가미된 완전히 새로운 온라인 포맷으로 진행된다. 하이얼도 2019년 하이얼 스마트 홈 앱을 출시하며 자사 온라인 플랫폼으로 스마트 체험 공간을 이전하고자 디지털 변혁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하이얼은 자사의 국제 에코시스템 파트너, 고객 및 사용자들과 함께 시청자를 초청해 전면적이고 상호연결된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설계된 광범위한 기능성을 갖춘 스마트 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얼은 이를 통해 요리, 생활, 의류 및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하는 사용자 수요를 충족시킨다.'

Haier Overseas Electric Appliances Corp. VP Qingfu Zhang은 "자사는 수년째 디지털 서비스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가상 캔톤 페어는 자사의 스마트 홈 솔루션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고객과 관계를 구축할 완벽한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사는 온라인 플랫폼과 전문 방송팀을 기반으로 IoT가 전체 스마트 홈 에코시스템을 구동하는 미래 비전으로 시청자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의 두 번째 하이라이트는 Haier, GE Appliances (미국), Candy (이탈리아), AQUA (일본), Fisher & Paykel (호주/뉴질랜드) 등 하이얼의 5개 글로벌 브랜드가 같은 무대에서 다른 국가와 지역의 사용자 수요에 맞춤화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는 것이다.'

하이얼은 자사의 하위 브랜드와 더불어 지난 수년 동안 강력한 혁신과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견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하이얼은 또한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한 경제적 역풍에도 불구하고, 세계 시장에서 강한 회복 탄력성을 증명했다. 2020년 1분기 하이얼은 매출 증가율 31%를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Zhang VP는 "자사는 스마트 홈 솔루션과 지역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 가정 세대에 환경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선사한다는 회사 비전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또한, 연구개발(R&D)과 설계부터 제조와 판매 후 서비스까지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고객 중심적인 접근법을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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