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은 오는 6월 쥘 마스네 작곡으로 프랑스 음악의 정수를 담은 작품 <마농>을 공연한다.
프랑스 유명 소설「기사 데 그리외와 마농 레스코의 이야기」를 원작으로 하는 오페라로
큰 규모 탓으로 세계무대에서도 자주 상연되지 못하는 대규모 오페라이지만 국립오페라단은 2018년 성공적 초연 이후
재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작 곡 : 쥘 마스네
- 대 본 : 앙리 메이야크, 필리프 질
- 초 연 : 1884년 1월 19일 파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
- 대본구성 : 5막
[프로그램]
마농
[프로필]
*제작진
- 지 휘 : 홍석원
- 연 출 : 뱅상 부사르 Vincent Boussard
- 무 대 : 뱅상 르메르 Vincent Lemaire
- 의 상 : 클라라 펠루포 발렌티니 Clara Peluffo Valentini
- 조 명 : 니콜라 질리 Nicolas Gilli
*출연자
- 마농(Manon Lescaut) (Sop.) 손지혜, 엄진희
- 데 그리외 기사(Le Chevalier Des Grieux) (Ten.) 국윤종, 권재희
- 레스코 Lescaut(Bar.) 공병우
- 데 그리외 백작 Le Comte Des Grieux(Bass) 김철준
- 기요 Guillot de Morfontaine (Ten.) 노경범
- 브레티니 Monsieur de BretigSny(Bar.) 우경식
- 푸세트 Poussette (Sop.) 신효진
- 자보트 Javotte (Sop.) 이지혜
- 로제트 Rosette (M.Sop.) 김윤희
- 호텔주인 L`Hotelier (B.Bar.) 윤규섭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노이 오페라 합창단, 진아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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