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피아니스트 박은경의 피아노 작곡가들 시리즈5 “슈베르트”
Eunice Park Schubert Recital
풍부한 음향과 깊이있는 서정성으로 각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은경이
“피아니스트 박은경의 피아노 작곡가들 시리즈”그 다섯번째 독주회 “슈베르트”를 갖는다.
피아니스트 박은경은 작곡가들에 대한 특유의 예민한 감각을 바탕으로 독특한 작품 해석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채와 시적 감흥,화려한 비르투오소 기교를 표현해 내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은경의 피아노 작곡가들 시리즈”는
2016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제1편 “바흐’를 시작으로
2017년 제2편 “모차르트”(순천대학교 우석홀) 제3편 “베토벤”(금호아트홀)
2019년 제4편 “쇼팽” 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퍼홀에서 진행되었다.
2020년 제5편 “슈베르트”는 예술의 전당 IBK 체임버홀에서 가지며
이후 슈만,브람스,리스트,라흐마니노프,프로코피에프 이상 10개의 시리즈로 연주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Franz Schubert (1797-1828)
Impromptus, 즉흥곡 - D.899 Nr.4 내림 가장조
Impromptus 즉흥곡 - D.899 Nr.3 내림 사장조
Impromptus 즉흥곡 - D.935 Nr.4 바단조
Wanderer Fantasy in C major D.760 “방랑자 환상곡” 다장조
Intermission
Piano Sonata B Flat Major D.960 피아노 소나타 내림 나장조
[프로필]
Pianist 박은경
피아니스트 박은경은 선화예고를 수석으로 졸업,선화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울대학교를 우등 졸업 및 피아노과를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Mannheim국립음대에서 Kunstlerische Ausbildung과정을, 독일Wurzburg 국립음대에서 Fortbildungsklasse과정을 졸업 및 Meisterklasse를 수료하였다.
피아니스트 박은경은 춘추 피아노 콩쿨 1위,선화 실내악콩쿠르 2위,한국일보 콩쿨에 입상하였으며Stiftung Karic London-Moskow-Heidelberg 국제콩쿨3위, Richard Laugs 베토벤 국제콩쿨3위, 이태리 Finale Ligure 국제콩쿨에서 디플롬을 수여하였다.
또한,독일 Wurzburg 음대 피아노콩쿨에서 2위로 입상과 아울러 협연자 콩쿨에서는 우승하여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 격찬을 받았다.
피아니스트 박은경은 1996년 조선일보사 우수신인 데뷔연주회 이후 1998년 독일 Hildesheim Theater Orchester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5번으로 유럽데뷔 연주회를 가졌다.
이후 오스트리아Salzburg Music Festival,독일 Schleswig Holstein Music Festival,이태리 Montepulciano Music Festival,프랑스 Courchevel Music Festival등에 참가, 성공적인 연주회를 가졌다.
2018년에는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에서 북체코 관현악단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협연하여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