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문화계 풍경에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극장과 공연장이 문을 닫거나 관객의 발길이 뚝 끊어진 대신, 온라인 스트리밍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손님을 받을 수 없게 된 음악계와 연극·뮤지컬 공연계는 잇달아 온라인 무대에 콘텐츠를 올리고 있고, 할리우드는 극장과 VOD(주문형비디오) 서비스 동시 개봉을 추진하기에 이르렀다. 저작권자 © EXPO7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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