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붓끝으로 전하는 작가 박화수 - “빛을.. 빛을 만나다” 개인 초대전 7월2일~14일
행복을 붓끝으로 전하는 작가 박화수 - “빛을.. 빛을 만나다” 개인 초대전 7월2일~14일
  • 박종갑 기자
  • 승인 2019.07.02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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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보니 만나지더이다”

항상 독특한 소재와 독보적인 기법으로 평단을 놀라게 하는 그는 7월 2일부터 갤러리 라베리타 에서 진행하는 개인초대전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번 작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일반 캠퍼스가 아닌 독특한 소재에 붓으로 행복을 입힌 박화수 작가의 “빛을 만나다”.

행복에 대한 정의를 “똥”이라는 파격적인 아이템으로 표현하며 “똥떵어리” 작가로도 많이 알려진 그는 이번 초대전에서 새로운 소재로 표현한 “빛을 만나다” 시리즈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전시회를 한번이라도 방문 한 적이 있는 사람들은 그의 작품은 눈으로 직접 감상할 때 진가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독특한 소재에 투영 된 빛의 굴절과 반사가 작품을 보고 있는 감상자에게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나게 하거나, 앞으로 있을 행복한 일에 대한 상상을 마음껏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박화수 작가의 개인 초대전이 갤러리 라베리타에서 진행 된다

추상미술을 감상할 때 정답은 없다. 직접보고, 느끼고, 상상하다 보면 그 작품에 어느 순간 빠져 들게 된다. 특히 박화수 작가의 작품은 대중들이 보다 이해하기 편한 소재로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에 보다 쉽게 그의 작품에 빠져 들게 된다. 일상에 지쳐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고 무력함에 빠져 있는 당신이라면 오늘 박화수 작가의 작품을 보며 잃어버렸던 행복한 기억을 되찾아 삶의 기쁨을 충만하게 할 필요가 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유명 작가들의 개인 초대전을 개최 하는 곳으로 유명한 “갤러리 라베리타”에서 7월 2일부터 14일 까지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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