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구촌안전연맹(대표 채수창)은 어제(30일) 오후 사단법인 한국주차관리협회 사무실에서 한국주차관리협회 측과 안전인력 교육 및 취업에 적극 나서 우리나라 고용창출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채수창 대표는 이날 한국주차관리협회가 주차관리사 양성 등 주차장 안전을 위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약속하였으며, 한국주차관리협회 주현일 대표는 지구촌안전연맹이 안전인력개발원 전국 지사를 조속히 조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 했다.

양측은 그 동안 양성한 아동청소년안전지도사 및 주차관리사를 중심으로 전국 규모의 안전인력개발원을 설립할 예정이며, 안전인력개발원에서는 안전인력을 아동안전지킴이, 통학차량 동승보호자 등 안전부분에 우선 취업시키고, 점차 다른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헌 기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