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KOCO, ‘2019국제모바일무역플랫폼EXPO’ 인천 개최
[리뷰] KOCO, ‘2019국제모바일무역플랫폼EXPO’ 인천 개최
  • 신성대 기자 기자
  • 승인 2019.01.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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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중심 글로벌 앱퍼(APPER)-유통의 혁신 교육 진행

- 모바일과 블록체인 오프라인보다 10년 빠르게 성장과 수익을 창출

- 소상공인 &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KOCO의 제이슨한 의장이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 파이낸스 투데이
KOCO의 제이슨한 의장이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7

26일 인천물류센터(Inchen Trade Center)에서 진행된 2019 GLOBAL Exchange Moblie Trade Payment Platform EXPO가 KOCO Ltd.의 주최 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KOCO Ltd.에 맞는 모바일 앱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B2B2C 플랫폼이다. 각국의 슈퍼마켓, 홈쇼핑 등 채널의 직구, 역직구를 통해 다자간 국제 Main 공급 및 물류를 유통한다.

KOCO의 제이슨한 의장은 “KOCO 대한 생태계의 사업은 전통적인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한 만든 운영사이다. KOCO는 다양한 콘텐츠와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국가의 소상공인에게 BlockStore 시스템을 장착하는 것과 새로운 생태계의 글로벌 로드맵”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블록체인에 물류를 싣다 (소상공인&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 탈중앙화’라는 주제로 한치선 이사(Symverse)는 “KOCO와 합의를 하게 된 이유는 공생 상생을 추구하는 슬로건이 합치되었기 때문이다.”며 “실용을 모토로 하면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한 월렛과 아이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 중국, 필리핀, 미국 등 100여 명의 모바일 창업 희망자들이 참석해 APPER 유통의 혁신에 대한 교육이 진행 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7

이어 “소비자주권형 아이디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하게 될 것이며 1:1 거래만이 아니라 1:다 거래, 그리고 즉시 거래만이 아니라 미래의 거래까지 가능한 타임스페이스오딧세이를 열어가게 될 것”이라며 “가장 먼저 모바일과 블록체인을 통해서 바깥세상보다 10년 빠르게 성장과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선두주자로서 코코체인, 그리고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함께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최원섭 박사(스터비 COO)는 ‘블록체인 사업 창업과 코인 상장의 실제 – 무게 중심의 변화‘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통해 “어떤 창업을 하든지 건강한 창업과 올바른 투자를 해서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란다“며 ”오늘 참석자 모두가 소정의 목적을 이루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후 한국, 중국, 필리핀, 미국 등 100여 명의 모바일 창업 희망자들이 참석해 APPER 유통의 혁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제이슨 한 이사는 “Apper를 통해 모바일 창업 희망자들은 적은 비용으로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물류비 절약으로 더 저렴한 가격으로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Apper의 교육과 함께 창업자들의 창의성을 결합시켜 지금 누구도 이루지 못한 4세대 플렛폼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바일 창업 희망자인 앱퍼들과 APPER 유통의 혁신에 대한 교육 직후 단체 사진을 찍었다. 사진 / 엑스포7

KOCO관계자는 “앱퍼(APPER)란 온라인(모바일) 슈퍼마켓 운영자를 뜻하며, 기존의 유통 단계와 구조를 변화시켜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제품을 대형마트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거기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이익이 SNS 또는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가진 개인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됐다”는 취지를 밝혔다.

이어 “앱퍼는 판매채널구축과 관리, SNS조직 관리, 시장의 물류동향과 정보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며 “앱퍼의 플랫폼 사업은 글로벌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이미 100개 국어가 넘는 언어로 셋팅되어 어느 나라에서든지 사업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앞으로 미래에 점점 대기업은 살아나고 소상공인은 다 죽어가는 현시점에서 블록체인의 세계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블록체인의 가장 큰 키워드가 상생이라면 상생의 취지에 맞게 B2B2C 플랫폼이 새로운 사업모델의 생태계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슈퍼마켓의 조합이 이룬 신개념의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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