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전기ㆍ전자, 기계ㆍ소재, 소프트웨어(SW)ㆍ통신, 의약ㆍ바이오, 지식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한편 코나사이,(주)휴온스 , 인텍전기 등이 홍보를 하고 있다.
참가 기업의 업종별 분포를 보면 전기·전자 29곳으로 가장 많고 기계·소재 19곳, 소프트웨어(SW)·통신 18곳, 의약·바이오 10곳, 지식서비스 9곳 등이 뒤를 잇는다. 평균 대졸 초임이 3120만 원으로 공기업·대기업 못지않은 우수한 급여 수준을 갖췄다.
신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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