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 개최, 연말 900여 명을 신규 채용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 개최, 연말 900여 명을 신규 채용
  • 신성대 기자 기자
  • 승인 2018.11.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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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이 열렸다. 사진 / 파인낸스 투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이 열렸다.
사진 / 엑스포7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전기ㆍ전자, 기계ㆍ소재, 소프트웨어(SW)ㆍ통신, 의약ㆍ바이오, 지식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올해는 6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강소·중견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매칭해주는 채용 박람회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강소·중견기업 103곳(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 55곳, 글로벌강소기업 선정기업 19곳)과 사전매칭 참여자 1200여 명을 포함한 청년 구직자 500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연말까지 900여 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기ㆍ전자, 기계ㆍ소재, 소프트웨어(SW)ㆍ통신, 의약ㆍ바이오, 지식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사진 / 파이낸스 투데이
이번 행사는  전기ㆍ전자, 기계ㆍ소재, 소프트웨어(SW)ㆍ통신, 의약ㆍ바이오, 지식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사진 / 엑스포7

참가 기업의 업종별 분포를 보면 전기·전자 29곳으로 가장 많고 기계·소재 19곳, 소프트웨어(SW)·통신 18곳, 의약·바이오 10곳, 지식서비스 9곳 등이 뒤를 잇는다. 평균 대졸 초임이 3120만 원으로 공기업·대기업 못지않은 우수한 급여 수준을 갖췄다.

이날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 박람회 행사장 내 특강존에서는 김수영 작가’전 세계사람들은 무슨 꿈을 꾸고 살까?‘ 유현준 건축가는 ’어디서 살 것인가?‘ 양성연  강사의 ’2018 채용 동향과 트랜드에 맞는 취업 준비‘란 주제로 특강도 열렸다. 또한 대표적 기업육성 사업인 '월드클래스300'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도 수여한다.

 

신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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