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1동, 제8회 갈미열린음악회 열어
의왕시 내손1동, 제8회 갈미열린음악회 열어
  • 고광근 기자 기자
  • 승인 2018.03.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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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를 감미로운 클래식과 음악과 함께 즐겨요.
의왕시민들과 함께하는 무료 클래식 공연.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엄태원)와 MG의왕새마을금고가 공동 주관하는 제8회 갈미열린음악회가 오는 323일 금요일 오후 730분에 의왕시 내손1동에 위치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무료 공연으로 열린다.

엄태원(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장)
엄태원(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장)

 

2011년 도에 제1회 갈미열린음악회를 탄생시키고 현재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제8회 갈미열린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는 엄태원위원장(사진), “의왕시 갈미지구는 신규로 조성된 마을이기 때문에 내손1동 주민들의 대부분이 인근 도시에서 전입해온 사람들이어서 주민들 간의 교류나 화합이 활발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다.주민들의 화합과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제1회 갈미열린음악회를 추진하였었다.”고 말했다.

또한 의왕시와 MG의왕새마을금고,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협조 및 관내에 살고 있던 장명근지휘자가 제1회 부터 참여하여 금년의 8회까지 갈미열린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며 도와주신 분들과 관계 기관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8회 갈미열린음악회는 장명근지휘자의 지휘로 60명 규모의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소프라노 하나린, 뮤지컬 가수 박정훈의 1부 클래식 공연과 함께 가수 정미애가 이선희 명곡을 부르는 2부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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