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클럽소울, 제3회 한유성문학상 시상식 화려한 무대
가수 클럽소울, 제3회 한유성문학상 시상식 화려한 무대
  • 최정숙 기자
  • 승인 2019.09.2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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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포엠포엠]

지난 21일 , 중요무형문화재 故한유성 선생을 기리는 한유성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가수 클럽소울은 도서출판 포엠포엠과 송파구가 주최하고 한유성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 3회 한유성문학상 시상식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빛내며 무대를 꾸몄다.
 
가수 클럽소울은 다양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故한유성 선생을 기리기 위해 모인 150여명의 문학인,송파구민,독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제3회 한유성 문학상이라는 뜻깊은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고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클럽소울은 2014년 드라마 순금의 땅 OST인 ‘사랑인가요’로 데뷔,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OST ‘사랑한다 말하는건’, 한국 홍콩 합작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 Apple’등 다양한 드라마 OST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YTN life 국군독서권장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의 메인 MC로 활동, 클럽소울만의 차분하면서도 발랄한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엔터테이너이다. 최근에는 음악극 ‘디데이’ 출연해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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