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개 부스 규모의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오는 8일 대구서 개최
190개 부스 규모의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오는 8일 대구서 개최
  • 박종갑 기자
  • 승인 2019.08.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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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로 창업 트렌드 한눈에 확인 가능

전문적인 지식이나 특별한 노하우가 없는 상황에서 창업을 결심했다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바로 프랜차이즈다. 최근 자영업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브랜드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현상이 그 증거라고 볼 수 있다.

이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리드엑시비션코리아가 주관하며 공정거래위원회와 대구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대구에서 개최된다.

8월 8일 목요일부터 10일 토요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제46회 2019 프랜차이즈 대구'는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스탑으로 관련 상담까지 가능해, 안정적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 마스터프랜차이즈 사업자, 점포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특히 본 창업박람회는 대구시와 공정거래위원회를 포함해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 정부기관이 후원하는 것으로, 공식 기관에서 검증한 객관적인 자료들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과대광고나 홍보에 지친 예비 창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답게 땅땅치킨, 크린토피아, 맘스터치, 신불떡볶이, 훌랄라치킨 외 약 100개 이상의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가하며, 브랜드 비교 및 창업시장 트렌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모두 접할 수 있어 그동안의 궁금증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예비 창업자라면 꼭 한번 들러볼 만하다. 자본에 여유가 없는 경우를 위한 소자본 창업, 인건비 부담을 덜고 싶은 1인 창업 또는 무인창업, 블루오션을 겨냥한 국내 최초 도입 창업 등 예비 창업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비교할 수 있고, 다수의 전문가가 창업 예산과 희망산업조사를 기반으로 맞춤 브랜드를 추천하는 1:1 창업컨설팅까지 현장에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 창업 컨설팅센터를 설치하여 노동법, 부동산, 금융 등 가맹사업에 필요한 전문가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창업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더불어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는 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참가하여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참가를 장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모든 참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 2매(1인)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를 희망할 경우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하면 선착순 2만 명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 종료 후에는 박람회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해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매년 4회의 박람회를 전국에서 개최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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