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사진]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전시회 사진]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 김동균 기자
  • 승인 2019.06.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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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200개 여행사와 국내 지자체 및 1100여 관광사업체가 일대일 상담을 통해 방한상품을 개발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계약을 맺게 된다. 

 

 

이번 행사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거리를 선보이고 홍보부스 내에서 직접 관광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할인 판매존도 운영한다.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되는 관광홍보전은 관람객에게 국내외의 생생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공연,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의 장이다. 

 

전통공연단이 참가해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2019)’가 중국을 비롯한 50여 국가와 대구·경북을 비롯한 50여 지자체 등 국내외 1400여 관광사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6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1, E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와 ㈜코트파의 한국국제관광전(KOTFA)을 통합한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는 인바운드-아웃바운드-인트라바운드 트래블마트와 관광홍보전시회가 동시에 한 곳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 특히 올해부터는 관광복지 차원에서 관람객 전원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10만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 합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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