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7 탐방] aT센터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다
[EXPO7 탐방] aT센터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다
  • 신성대 기자 기자
  • 승인 2019.03.3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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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센터는 국제적인 전시,컨벤션과 무역 비즈니스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스타일의 전시,컨벤션센터를 지향한다. 

최첨단 수준의 전시장과 회의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전시, 회의, 세미나, 연회, 이벤트,공연 등을 개최할 수 있으며, 동시 통역시스템,AV시스템,냉장창고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행사의 성공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또한 수출상사관,수출홍보관이 입주한 무역 전자기지로서, 수출유망품목의 상설전시, 홍보,외국바이어 상담과 거래 알선,해외정보 수집 등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병원,헬스클럽,상가,식당가,대형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센터는 2002년  09월 센터 준공(9.18)되어 2012년  01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다음은 aT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장인식 센터장의 인사말이다.

"저희 aT센터는 2002년 11월 개관 이래 농수산식품 수출종합지원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전시 및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바이어 수출상담회,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등 국내외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와 우리 농식품 판로확대를 위하여 지자체와 연계한 농수산물전시회도 적극으로 유치하여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기관의 지방이전에 따라 농식품 비즈니스 창조·융합 HUB 기능 수행을 위해 스마트 스튜디오(1단계 유통시범사업), aTorang(외식창업 인큐베이팅), aTium(화훼창업 인큐베이팅), BIZ라운지(식품기업 비즈니스 지원), aT 북카페(농식품 정보), 농식품 비전전시관(농식품 역사체험) 등을 운영하여 농식품 부문의 창조경제혁신 롤 모델로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 

aT 센터는 전시부스 189부스(3x3m/부스) 를 수용할 수 있으며, 시설규모 3,793m²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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