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7 기획] MWC19(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KT의 행보
[EXPO7 기획] MWC19(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KT의 행보
  • 박준재 기자
  • 승인 2019.03.01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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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이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그란비아 전시장에서 열린 모바일전시회 MWC19(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KT 부스에서 '5G 플레이그라운드'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제공

다양한 KT의 신기술이 바르셀로나 현지 행사장에서 시연되고 있다.

사진=뉴스1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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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19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 인근 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 이후 5세대통신(5G) 플랫폼이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 자신하기도 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황회장은 5G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들을 위한 장(플레이 그라운드)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다졌으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등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우리와 정말 잘하고 있고, 고맙기도 하다"며, "우리는 이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황 회장은 "4G때는 통신 관련 매우 일부 기업만 관련됐다면 5G에서는 모든 B2B가 중심"이라며, "(모바일이)상용화되는 3월부터 제대로 잘해 모범적인 5G 국가, 5G 통한 IT강국에 KT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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