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 중고차 박람회' 4월 19일 부산 BEXCO 개최
'2019 부산 중고차 박람회' 4월 19일 부산 BEXCO 개최
  • 박준재 기자 기자
  • 승인 2019.04.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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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부산에서 열리는 카 전시회’ <부카>가 ‘2019 부산 중고차 전시회 ’부카‘, 믿을 수 있는 중고차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4월 19일부터 총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019년 상반기 전국 유일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로서 영남권에서 유일하다. 전국의 70여 개의 관련 업체 및 업계종사자들이 참여하고, 좋은 매물을 알아보기 위해 영남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소비자 및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부카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자동차브랜드 뿐 아니라 슈퍼카, 튜닝카, 캠핑카 및 레저차량 등이 전시되고 현장에서 ‘내차사기·내차팔기’ 상담 및 차량 정비점검을 통해 견적도 즉시 받아볼 수 있다. 튜닝 산업 발전을 제고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됨과 동시에, ‘자동차 경품증정’, ‘자동차 현장 정비점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 이외의 일반 관람객들 역시 자동차와 관련한 추억을 쌓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중고차 거래 및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부산광역시와 벡스코, 부산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부산광역시자동차검사정비조합, 부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조합,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한국자동차튜너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부카의 타이틀 스폰서인 ‘BNK캐피탈’ 역시 전시회 곳곳에 부스가 마련되어, 자동차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금리 및 연장보증 등의 안내를 돕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 곳에서 구매는 물론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 및 관람객들이 ‘믿을 수 있는 자동차’를 편리하게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전시회 입장은 행사 개막일과 다음날인 4월 19일, 20일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19시까지이며, 4월 21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7시 사이 관람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부카 2019 홈페이지에서 2019년 1월 2일부터 4월 18일 18:00까지 신청할 수 있고, 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매월 추첨을 통해 사전등록자에 한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시회 당일 일반입장 시 입장료는 7,000원이며 부카의 공식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방문하면 다양한 정보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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