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2019’ 지난 3일 성황리에 개최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2019’ 지난 3일 성황리에 개최
  • 박지훈 기자 기자
  • 승인 2019.04.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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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산업에 필수불가결한 기술 불록체인, 다시 광풍 불어

서울 신라호텔에서 코리아씨이오서밋 (Korea CEO Summit/ 이사장 박봉규)이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서울)2019(이하 마블스)’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를 비롯하여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이사장 김형주),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공동대표 송희경),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회장 오세현),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회장 신근영), 한국블록체인학회(회장 박수용),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 한국e스포츠산업협회(회장 박봉규)가 후원했다. 또 미디어 매체로서는 블록체인투데이(대표 정주필)이가 공동주관사(Co-Organizer)로 참여하여 커뮤니티의 장을 만들었다.

한동안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과 동시에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대중들에게 멀어지는가 싶더니 마블스 행사를 계기로 산업 전반에 걸쳐 블록체인 열풍이 다시 불기 시작했다.

마블스 행사에 첫 기조연설에 나선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블록체인이라서 주목받는 시대는 이젠 끝났다. 지금은 블록체인을 상용화를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됐다”라고 강조했다.

마블스 행사는 각계 오피니언 리더가 참가해 주제발표와 블록체인 및 e스포츠산업에 대한 통찰과 전망을 공유했다. 세션은 ▲4차산업혁명의 원동력, IT&블록체인 ▲4차산업혁명에서의 블록체인의 역할 ▲테크 르네상스, 블록체인 강자들의 해법 ▲후오비 EOS와 함께하는 게임플랫폼 ▲블록체인 & e스포츠 시대 ▲블록체인이 만드는 새로운 기회 ▲미래는 규제할 수 없다, 진화하는 거래소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마블스 행사의 공동주관사로 나선 미디어 매체인 블록체인투데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한 온라인 매체를 겸한 오프라인 전문 매거진이다.

정주필 블록체인투데이 발행인은 “블록체인 기술은 시대의 흐름이다. 블록체인은 모든 분야에서 필수불가결한 기술이 됐다. 유통, 금융, 의료 등 산업 전반에 적용되며, 기존의 산업들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핵심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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