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청춘, 설레나봄·사랑하나봄’ 개최
당진시, ‘청춘, 설레나봄·사랑하나봄’ 개최
  • 박종갑 기자
  • 승인 2019.03.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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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지역 청년들을 위한 축제인 ‘청춘, 설레나봄·사랑하나봄’ 행사를 30일 당진청년센터 나래에서 개최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행사는 청년마켓과 봄(春) 콘서트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청년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청년마켓에서는 17개 팀으로 구성된 청년창업가들이 먹거리와 꽃, 천연비누, 액세서리, 의류 등을 판매하고, 체험존에서는 연애운 타로, 사주, 캐리커처, 머그컵 만들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봄(春) 콘서트’에서는 가수 서영은과 정단이 공연과 함께 청년들의 사연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주역인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시에서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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