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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목)부터 5일까지 “제 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가 3일간, 삼성역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창업 트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명업체 200여개 브랜드가 참석하며 약 4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본 박랍회는 2019년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참가업체로 디초톨릿카페, 일리카페, 비엔나커피하우스, 토프레소, 두끼 떡볶이, 바우네 나주콤탕, 등이 있다. 또한 최근 떠오르는 독서실 프랜차이즈로 인기인 르하임스터디카페, 시작라이브러리, 어라운드스터디카페, 골든스터디카페 등이 참가하며 참가한 다수 업체들은 가맹 계약을 맺을 시 가맹비 면제, 기술 이전비 지원 등 많은 참관객들이 창업주들과 1:1상담 및 여러 상품들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본사 외에도 포스, 키오스크 관련 업체인 성진에이스, 담다페이, 케이디아이덴 등과 광고 싸인을 다루는 디자인케이에프디, 엘이디오케이 등 그 외에도 다양한 관련 업계에서 활발하게 참여가 이루어져 더욱 풍성한 박람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성대 기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