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3‧1운동 100주년’ 특별 도서전 개최
안양시, ‘3‧1운동 100주년’ 특별 도서전 개최
  • 정욱진 기자 기자
  • 승인 2019.03.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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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은 다음달 25일까지 ‘자료로 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 도서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안양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임의 회원이자 책 수집가인 안정웅 회원이 소장한 3·1 운동 관련 도서 100여권을 선보인다.

주요 도서는 조선독립혈사, 안중근의사 자서전, 독립선언서, 독립정신, 대한독립전, 유관순, 대한민국 임시정부사 등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획도서전이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역사 전반에 대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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