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원주 관내 기업 24개 참가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원주 관내 기업 24개 참가
  • 김동균 기자
  • 승인 2019.03.06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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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전경(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제공) © News1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WMIT)는 14~17일 4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9)’에 참가한다.

WMIT는 이번 전시회에서 ‘원주 의료기기 공동관’을 조성하고 관내 24개 참여 기업들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공동관 장치 공사부터 바이어 발굴 및 상담 지원, 통역 지원, 참가기업 홍보까지 총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내수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수출 증대를 위해 참여 기업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WMIT는 원주 공동관 참가기업 이외에도 개별참가기업 4개사를 선정하고 전시회 참여 소요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주 클러스터 홍보관(C321)’도 조성해 기업들의 사업 참여도를 높이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에 기업들의 국내외 매출증진을 위해 ‘한국-독일 디지털헬스케어 국제협력 포럼’, ‘의료기기 보험등재 1:1 상담 및 컨설팅’, ‘맞춤형 인허가 컨설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WMIT는 5월 상해 춘계 의료기기전시회(CMEF Spring 2019), 11월 독일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19), 11월 홍콩미용박람회(Cosmoprof Asia 2019)에서도 공동관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10월에는 2019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와 연계해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19)를 개최해 기업의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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