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민간주최 전시회 지원사업’ 본격 시행한다
부산시, ‘민간주최 전시회 지원사업’ 본격 시행한다
  • 이영중 기자
  • 승인 2019.03.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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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8일 오후 3시 벡스코에서 ‘2019년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업체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민간 전시·컨벤션업체의 전시·국제회의 개최를 지원해 MICE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지난해 민간 전시회·국제회의 10건을 선정해 4억3000만원을 지원한 결과, 251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235명의 고용 유발효과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21건의 행사에 대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10개 업체 11건의 전시회·국제회의를 선정, 4억8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원업체의 전시기획자 등이 참석하여 2018년도 사업성과,2019년도 사업소개,성과분석 및 컨설팅 방향 등에 대한 정보와 전시회 개최 성공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관광마이스과,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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