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및 자동제어 전문 전시회인 ‘2019 스마트공장엑스포’가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된다.금년 행사는 ‘Digital Transformation in Manufacturing’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 역대 최대 규모(36,007㎡, 전년대비 25% 증가)로 개최된다. 기존의 모션컨트롤, PLC 등의 품목과 더불어 산업용 IoT, 스마트센서,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등의 아이템들도 출품 되며,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관련 기업이 490개사 1,75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전시회

자동차 용품 제조/유통 전문기업 카렉스(CAREX)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 모터쇼’에 참가, 자사 브랜드 ‘브릴리언트(Brilliant)’를 주력으로 핵심 아이덴티티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2019 서울 모터쇼는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2년마다 진행되는 행사로 2017년 행사에는 61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2019 서울 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7개의 테마관으로 진행된다. 총 270여대의 차량들이 선보이며 국내에 39종의 새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019년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 주관기관으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기업은행이 공동주최로 4월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며, 여경협을 비롯한 관련 유관단체들이 주관기관으로 참가한다.서울시가 선정한 강소기업과 우수기술인증 벤처기업 등 1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여경협에선 Δ(주)디젠 Δ(유)던필드알파 Δ(주)워터웍스유진 Δ(주)하나원비즈마켓 Δ(주)철은인터내셔날 Δ평산볼트기공사 Δ(주)비아이씨엔지 Δ(주)예스비투지 등 8개 회원사가

강원테크노파크 전경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는 28일 강원 원주시 인터불고호텔에서 '강원도,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하다'라는 주제로 강원 테크니셔티브(Technitiative)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강원 테크니셔티브는 기술(Technology)과 주도(Initiative)의 합성어로 신산업 및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신성장동력 발굴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당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는 포럼 프로그램이다.포럼은 '4차 산업과 한국의 전략'(브라이언 리 강원TP 자문위원), 'CES 2019 글로벌 혁신경쟁의 현재와 미래'(한태식 KOTRA 무역기반본부 시장정보팀) 두가지 주제로 진행된다.강원TP는 이번 행사에서 포럼과 더불어 해외시장진출 수출세미나·수출상담회를 병행 개최한다.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14개국의 OKTA 16개 지회 17명을 비롯해 도내 수출(유망)기업 50개사 80명 등 1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수출상담회에서는 '비즈니스 파트너쉽 형성을 위한 교류의 장'이 마련돼 비즈니스미팅, 수출컨설팅, 수출상담회 등이 진행된다.강원TP 관계자는 "이번 해외시장 진출 세미나 및 수출상담회는 해외에서 성공한 한인경제인들의 성공노하우를 활용·공유하고 지역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청년취업 두드림(Do-Dream)'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채용 멘토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청년취업 두드림’은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을 양성해 중소벤처·중견기업에 취업하도록 지원하는 중진공과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협력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했다.올해는 ‘청년취업 준비생의 기(氣)를 살리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해외 우수기업을 탐방하며(GO), 모자란 역량을 채워서(滿) 기업과 만난다(場)는 의미’인 ‘기고만장(氣GO滿場)’의 4단계 프로세스로 진행된다.특히 선

권오봉 여수시장은 27일 "시가 추진 중인 여수세계섬박람회가 2026년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박람회장 활성화와 청소년해양교육원, 노인일자리 확대, 시립박물관 건립, 여수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등 지역현안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권시장은 "청소년해양교육원을 전문성 있는 단체가 운영토록 해 지역 청소년뿐만 아니라 국내외 청소년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또 "10월에 열리는 여수세계한상대회를 많은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하

국립광주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4월20일부터 5월6일까지를 봄 과학문화 주간으로 정하고 '2019년 봄 과학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광주과학관은 '사이언스 투게더'를 제목으로 내세우고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먼저 광주시장상 등이 걸려있는 경진대회로 거울못 모형배 창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거울못 모형배 창작 경진대회는 3월26일까지 사전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20일 예선과 4월21일 결선으로 우승자를 가리며 대상에 광주시장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의 명맥이 끊어져서는 안 됩니다.”박영진 전북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중단위기에 내몰린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이하 태권도엑스포)의 존치를 요구하고 나섰다.박 전 부회장은 26일 오전 전북체육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권도엑스포는 태권도와 무주태권도원은 물론이고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홍보 및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해왔다”면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고, 문제점이 발견됐다는 이유로 중단까지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태권도엑스포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태권도

경기 고양문화재단은 관내 미술인들의 지원 사업인 고양우수작가공모전 ‘고양아티스트 365'에 선정된 12인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2019년도 선정 작가는 최승욱·배예림·곽아람·권현조·안지혜·윤석만·이재욱·박은혜·박용일·이현정·이계연·김지혜 등 총 12명이다.전시회는 4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11일씩 총 24주간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 제3전시실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열린다.고양우수작가공모전 ‘고양아티스트365’는 고양에 거주하거나 작업실을 갖고 활동하는 미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매년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지자체의 환경 관련 행사가 늘어나고 있다. 경기 수원시와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장안구 수원로컬푸드직매장 야외공연장에서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주제로 열린 기념행사에는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수원지역 4대 하천(수원·서호·원천리·황구지천)의 물 환경 보전 활동 소개,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하천 정화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또 참가자들은 수원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2019 더 빅페어'(THE BIG FAIR)가 5월9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없는 것 빼고 다 있는 토털 전시회'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더 빅페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올해 처음이다.행사에는 전국 300여개 유통업체가 참여해 실내외에 500여개 부스를 차려놓고 패션·잡화, 임신·육아, 식품관, 인테리어, 가전·가구, 뷰티·헬스, 레저·스포츠, 캠핑카 분야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판매한다.엑스코 가구몰은 개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28일부터 이틀 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위원회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비폭력·평화적 3·1운동과 민주공화제를 표방한 임시정부 수립에 나타난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 미래 100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특히 기조연설자로 첫날에 인도 상원의원이자 저널리스트인 스와판 다스굽타가, 둘째 날에 '한국전쟁의 기원(1986년)'의 저자이자 한국근현대사, 동아시아

속초시립박물관이 4월 2~28일 '대포, 기록으로 다시 보다'를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25일 시에 따르면 속초 근대화의 상징인 대포지역을 다시 살펴보며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사진 38점, 신문기사 115건, 애니매이션 1종, 웹툰 1종 등의 자료를 전시한다.올해는 대포항이 개항한 지 110주년, 대포만세운동이 일어나고 대포초등학교가 개교한 지 100주년이 된 해이다.100여년 전 근대문물이 들어오고 사회체제가 바뀌는 시기에 대포는 그 흐름을 그대로 받아들였다.대포항은 천연항구로서 좋은 입지로 인해 동해안

한화 방산계열사(한화디펜스·한화시스템)가 26일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진행되는 국제해양·항공전시회 ‘LIMA(Langkawi International Maritime &Aerospace Exhibition) 2019’에 통합 전시관을 열고 동남아시아 방산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LIMA 2019’는 동남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36개국 555개 업체가 참가하는 해양·항공 분야 대규모 국제 방산 전시회다. 한화는 이번 전시회에서 동남아 지역을 겨냥한 방산전자, 지상무기체계의 대표 제품과 기술 역

Guangdong Grandeur International Exhibition이 주최하는 태양광발전 전시회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다. 중국에서 영향력있는 태양광발전 이벤트인 이번 전시회는 4만 평방 미터의 전시장을 마련하여 600개의 부스에서 최첨단 태양광발전(PV) 기술을 전시한다. 풍력, 배터리, 전원, 바이오 에너지 및 난방 기술 등을 다루는 China Energy Conservation, Energy Storage & Clean Energy Expo와 함께 열릴 예정이어서 보다 풍성한 정보를 얻을

국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 역량을 높이기 위한 수요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 ‘글로벌 콘텐츠 스타트업 챌린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총 3개의 유망 기업을 선정한 이번 챌린지는 기업별 전문가 1:1 맞춤형 멘토링 지원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기업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특히 매출 성장까지 이끌어냈다는데 좋은 평을 받고 있다.인천 소재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창업 후 5년 미만의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모집됐다. 최종 선정된 ‘스테이지에이트(대표 이완희)’, ‘팀엠브이피(대표 최윤상)’, ‘제이와이드(

[사진제공 = 락킨코리아]㈜쿠키이앤엠과 락킨코리아가 제휴하여 5월 04일부터 6월 22일까지 4차에 걸쳐 주말인 토요일에 ‘홍대야 놀자’ 축제를 개최한다‘홍대야 놀자’는 홍대 라이브 공연문화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유명 밴드와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시리즈성 기획공연으로, 홍대 공연만이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하고 다채로운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쿠키E&M이 주최하고 (주)락킨코리아가 주관하며, (주)쿠키스타와 (주)쿠키원, 그리고 빵야TV,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케이인디음악협회와 한국버스킹협동조합의 후원으

MICE는 Meetings(회의), Incentives Travel(포상여행), Conventions(컨벤션), Exhibitions/Events(전시/이벤트)의 약자이다.세계 각국에서는 관광 자원으로 MICE 산업의 부가가치를 인식하여 MICE 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대규모 컨벤션 시설과 전시장을 건립하거나 국가 차원의 유치 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MICE 산업에 국가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이유는 MICE 방문객이 지출하는 금액이 단순 레저나 관광 목적의 일반 여행자보다 높고, 행사의 규모가 커서 경제적 파

서울시는 봄을 맞아 '서울로7017'에서 6월까지 다양한 체험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매주 셋째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목련마당에서 '서울로 볼런컬쳐 7080 놀이정원'을 연다. 1970~1980년대 골목길에서 자주하던 딱지치기, 구슬치기, 땅따먹기 등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추억의 음식 '달고나'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놀이에 참가한 사람에게는 수선화와 앵초 등 식물화분을 1인당 1개씩 무료로 나눠준다. 매회차 150개, 총 600여개를 참가 시민에게 분양한다.같은 기간

경기 고양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고양꽃전시관(일산호수공원 내)에서 중장년 구직자 1000여명 이상 참여하는 ‘2019년 고양시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장은 현장면접관, 취‧창업정보관, 진로컨설팅관, 특강관 등으로 구성된다.현장면접관에서는 고양시를 비롯한 인근지역의 우수기업인 원마운트, 한영문화사, ㈜만선 등 30여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직·영업직·생산직·물류직 등 200여 명의 중장년을 채용할 예정이다.취‧창업정보관에서는 고양시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창업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 실제